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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에 믹서기, 청소기 돌리는 가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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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라슈려가79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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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만 보면 윗집 아랫집 이야기같지만,
저희 가족이야기에요..

평소에 저희 가족은 소음에 대해 무신경해요.
제가 유별난 건지 어쩐건지..
밤 11시에도 믹서기를 무슨 10분이상씩 돌려대고
또 밤 12시에도 청소기를 돌립니다.
급한 일도 아닌데 발에 힘이 있어 그런가
제가 느낄 정도로 쿵쿵거리면서 걸어다녀요..

저 빼고 전부다요.
지금도 믹서기 갈고 있어요..ㅠㅠ
윗집 아랫집에서 항의는 안들어오는데
항의가 들어와야 안해야하는 행동인건가요?
그냥 말안해도 상식적으로 최소한 밤에는 소음으로 이웃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 거잖아요.

근데 청소기는 잠깐이면 된다..믹서기는 꼭 오늘 갈아야한다.. 누가 뭐라고하지도 않는데 왜 너만 그러냐.. 예민하다고 셋다 그래요. 계속 그러니 제가 예민한건지 나만 이상한 건지..

믹서기도 미니 믹서기 그런거아니에요.
작거나 짧게하는거면 저도 뭐라안하죠..
무소음 믹서기로 나온 것도 아니고요
지금 제방에 문 닫고 있는데도 소리가 진짜 너무커요..
하.. 드릴같음ㅠㅠ 벌써 20분째 갈아대고 있어요.
아니 그냥 내일 오전에 갈면 큰일나나요..
내일 주말인데 심지어!!!

저먀 민감한건지.. 어쩐건지..
전 차라리 위아랫집에서 컴플레인 들어왔으면 좋겠어요. 아 이러면 안되는 구나. 공동체 생활에서는 이런 걸 지켜야하는구나 하고 깨달으시게요ㅠㅠ

제가 이상한건가요?
여러분 윗집이 밤 11시에 믹서기갈면 어떨 거 같나요?l
그냥 급한가보다 이해해주실 수 있나요..?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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